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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마리
    식물 2018. 4. 19. 11:22



    따스한 봄햇살에 여기저기 돋아나는 여러 야생화 중에서..


    아주 작으면서도 예쁜 꽃을 소개합니다.



    '꽃마리(지치과)' --- 보라색의 꽃송이는 지름 2mm 남짓으로 정말 유심히 못보면 그냥 지나치게 되거나,발에 밟히는 처지가 됩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중국 등에 자생하며,2년생 초본,  '꽃말이' - - -> '꽃마리' 라는 이름은 사진처럼 동그랗게 말린 줄기가 펴지면서 


                               꽃송이가 펼쳐지는 습성때문에 이름이 붙여졌다는군요. 꽃은  4~7월까지 개화합니다.










    '꽃받이(지치과)' --- 4~9월까지 밭둑이나 길가에 피어나는 연한 하늘색 꽃송이는 줄기에 잔털이 밀생하는 1~2 년생 초본입니다.


                               비스듬히 땅을 기면서 자라다가 꽃대만 위로 올려 꽃을 피우기에, 더욱 눈에 띄이지는 않는 존재더군요.

                        

                               이명(별명)으로는 '나도꽃마리'라고도 불리는 작은 야생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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