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조선시대의 5대궁에서도 가장 먼저 지어진 조선의 법궁이며 정궁인 '경복궁'에서 봄풍경을 담아왔습니다.

'경회루' --- 너무도 유명해서 굳이 설명이 필요하지않은...그러나 제가 올린 이유는 바로 '처진개벚나무'가 있어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선정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양벚꽃'으로 알려졌지만 '국가 생물종 지식정보시스템'에 등록된 호적의 이름은 '처진개벚나무'입니다.

                너무 많은 한복차림 아가씨들이 너도나도 사진을 담아서, 혹시라도 알지 못하는 사람이 담기는 것을 피하느라고 구도를 여러번 바꾸며...

                최근 불순한 의도에 몰카가 자주 뉴스에 등장해서 조심하느라 어려웠습니다.




'경회루'앞에는 5~6그루의 '처진개벚나무'가 식재되어 너도나도 핸폰으로..또는 사진기로도 많이 담아내느라 복작거립니다.

늘어진 가지마다 소복한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나 보는 이들의 마음도 즐겁고 풍족하게 합니다.



 왕비의 침전인 '교태전(交泰殿)'에서 건너편 임금의 침전인 강녕전(康寧殿 )을 바라보고 한 컷 담았습니다.

그 옛날 동지섣달 긴긴밤이나,춘삼월 밤을 홀로 지새우던 왕비는 이 방에 앉아서 맞은편에 보이는 '강녕전'에 계신 임금의 발길을 애타는 심정으로 기다렸을 듯,

예전에 이곳을 지나가다가 어느 해설사가 관광객에게 설명하면서 '교태전은 왕비가 임금에게 교태를 부리는 뜻'으로 말하던데...절대 아닙니다. 무슨 기생의 기방도 아니고 ...

주역의 64괘 중에서 교태(交泰)란 '하늘과 땅의 기운이 조화롭게 화합하여 만물이 생성한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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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지 (백합과)


       얼레지 (백합과) --- 아직 성숙하지 못해서인지..꽃잎을 활짝 열지 못하네요.



       얼레지 (백합과) --- 바글바글..가까이 귀를 기울이면 무척 시끄러울 것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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