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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발얼가니새
    일상 2014. 8. 26. 18:54

    갈라파고스 군도에 서식하는 3가지 '가다랭이잡이과'의 일종이다. 선명한 파란색 다리에서 이 이름이 붙여졌다.

    구애 행동을 할 때 수컷이 다리를 번갈아 들어, 암컷의 주위를 맴돌며 춤을 춘다.

    또, 현재는 둥지를 만들지 않지만, 과거에 만들어 있던 시절의 흔적이 남아있고, 작은 가지와 자갈을 상대에게 내미는 행동을 한다. 몸 길이는 80cm.

     

     

    '푸른발얼가니새'는 평균 81cm 길이에, 무게는 1.5kg 정도가 나가며, 암컷이 수컷보다 약간 더 크다. 길고 뽀족한 날개와 쐐기형 꼬리를 가지고 있다.

    '푸른발얼가니새'는 강하고, 두꺼운 목을 가지고 있다. 부비의 눈은 부리 양쪽에 위치해 있고, 앞으로 향해 있다. 이들은 뛰어난 시력을 가지고 있으며,

    눈 색은 노란색이다.

    수컷은 암컷 보다 눈동자에 더 짙은 황색을 띄고 있다. 이들은 영구히 닫혀진 콧구멍을 가지고 있어서 다이빙에 특화되어 있으며, 숨은 그들의

    입 구석으로 내쉬게 된다.

    그들의 발은 옅은 청록색에서 진한 남청색을 띠고 있다. 수컷과 어린 새끼는 암컷보다는 가벼운 발을 가지고 있다.

    아무리 자연의 보고라는 '갈라파고스'섬이라지만 무슨 만화의 주인공을 연상하게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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