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피서지에서도 낚시에 열중하는 모습은 천태만상. '청평삼거리'길목에 있는 폐 경춘선 교량아래에서 낚시에 정신을 뺏긴 사람들.. 신설된 전철 교량아래에는 파라솔도 없이, 뙤약볕 아래 자리를 잡고 앉아서 낚시대를 펼쳐놓은 모습도 간혹 보입니다. '청평유원지'의 '호명산'아래 강물에도 녹조가 심합니다....그래서인지 물놀이하는 사람은 안 보이고... 그래도 낚시꾼들에게는 방해가 안 되는가 봅니다,자세히 보시면, 화면 가운데 보이는 동굴?물이 흐르는 옆에도 낚시하는 분이 보이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