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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다 싶더니 완연한 가을하늘입니다.
'억새'의 은빛수염이 가을바람에 한들거리는 들판의 풍경.
숲의 아래를 잘 살펴보면 군데군데 작고 흰꽃이 요리조리 덩굴을 뻗으며 수줍게 자라는 '애기나팔꽃(메꽃과)'을 볼 수가 있습니다.
조금 떨어진 길옆에는 불법체류자인 '서양등골나물'이 굳세게 자라는 모습도 보이는군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다 싶더니 완연한 가을하늘입니다.
'억새'의 은빛수염이 가을바람에 한들거리는 들판의 풍경.
숲의 아래를 잘 살펴보면 군데군데 작고 흰꽃이 요리조리 덩굴을 뻗으며 수줍게 자라는 '애기나팔꽃(메꽃과)'을 볼 수가 있습니다.
조금 떨어진 길옆에는 불법체류자인 '서양등골나물'이 굳세게 자라는 모습도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