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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가도를 달리다가 춘천시 서면에 위치한 '삼악산(654m)'을 오르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등선폭포의 8비경을 만끽하는 코스....
제일 먼저 반겨주는 신선이 노니는 듯한 '제1폭포'의 물줄기에 땀을 식히고...
조금 더 오르면 만나는 '제2폭포'의 깊은 계곡으로 떨어지는 모습도 만날 수 있습니다.
흰 비단천을 늘어뜨린 것만 같다는 '백련폭포'입니다.
선녀가 하강하여 목욕하던 연못인 '옥녀탕'...정말 깊고 조용한 곳이었습니다.
'용소'라고도 하는 '선녀와 나뭇군 전설'을 간직한'비룡폭포'의 경이로운 모습...
옥구슬로 꿰어만든 듯 하다는 '주렴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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