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살이 너무 강하고..메르스가 무서워서 나들이를 조심하던 즈음,
'며느리배꼽(마디풀과)' --- 맛있는 과일을 곱게 차려 올리는 손짓을 닮은 듯 합니다.
"애야~ 이 쪽을 쳐다봐야지~" 라는 부탁에 부끄러워 고개를 돌려버리는 야속한 아이..
'인동덩굴(인동과)' --- 인동덩굴의 꽃도 부끄러워, 나무둥치 뒤에서 고개만 빠꼼히 내다보는 모양입니다 ~
햇살이 너무 강하고..메르스가 무서워서 나들이를 조심하던 즈음,
'며느리배꼽(마디풀과)' --- 맛있는 과일을 곱게 차려 올리는 손짓을 닮은 듯 합니다.
"애야~ 이 쪽을 쳐다봐야지~" 라는 부탁에 부끄러워 고개를 돌려버리는 야속한 아이..
'인동덩굴(인동과)' --- 인동덩굴의 꽃도 부끄러워, 나무둥치 뒤에서 고개만 빠꼼히 내다보는 모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