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바쁜 일상에서도 자주 만나지만 그냥 지나쳐버리는 꽃들에게 시선을 주는 시간입니다~

'맥문동(백합과)' --- 근린공원 또는 집 주변 화단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꽃. 군락을 이루어 피어있는 모습은 공원으로 휴식하러 나온 시민들에게 활력을 주면서,

                           그냥 바라만 보아도 질리지않은 수수한 아름다움이 만인의 사랑을 받게되는 모양입니다. 

 

'능소화(능소화과)' --- 꽃가루가 눈에 들어가면 실명할 수 있다는 낭설이 팩트인양 알려진 꽃.. 그러나 '능소화'의 꽃가루는 바람에 의해서 번식하는 '풍매화'가 아니며,

꿀벌이나 호랑나비 등에 의한 '충매화'란 점이고,꽃가루도 '갈고리형태'가 아닌 '그물모양'이며, 원예용으로 키우는데 전혀 문제될 소지는 없답니다.

공연히 양반들이 천민들에게 겁을 주려고 그런 낭설을 ? ^^

 

'누리장나무(마편초과)' --- 이 꽃은 제가 등산하다가 산기슭에서 화사사.사.사하게 핀 모습에 눈길을 빼앗긴 꽃입니다.

                                   꽃은 예쁘게 피었는데, 너무 가까이 다가가다가는 누릿한 냄새에 뒷걸음치게 만드는 얄미운 존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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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일행과 같이 하남시 '스타필드'에 들려서 쇼핑과 식사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식사하면서 들은 정보는 '스타필드'인근에 아이들을 위한 '워터파크'가 얼마전에 개설했다는 귀가 번쩍 열리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마침 데리고 나온 아이들은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사달라고 떼쓰고, 시원한 빙수와 달콤한 간식거리,그리고 실새없이 먹어대는 꽃감자샐러드,얼음떡 피자,수박화채..

정신없던 차에 아싸!! 하며 쾌재를 부르고 물놀이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라 수심도 깊지않고,위험한 놀이기구도 없지만,아이들의 호기심을 부르는 시원한 물줄기에 아이들은 마냥 신이나서

쉴새없이 재잘재잘~조잘조잘대며 뛰어노는 모습은 마냥 흐믓~ 합니다.

 

당연히 안전요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있지만 아기엄마들은 그래도 내 아이가 넘어질까..지들끼리 싸우지나 않을까..혹시라도 다치면 어쩌나..

걱정이 태산이라 잠시도 가만히 앉아서 바라보고있을 수 없어서 발벗고? 찾아나서는 모습도 보입니다.

그래도 신난 아이들은 괘성을 지르며 물놀이 삼매경이 곧잘 빠져듭니다.

요즘 장마가 끝나면서 습도가 높고 무더운 날씨에 불쾌지수는 덩달아 오르면서  열대야에 밤잠을 설치고,몸은 천근만근..눈은 반쯤 감겨서  미적미적 출근길에 오르지 않으시나요?

그래도 휴일에는 아이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갖는 것도 큰 보람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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