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예년에 없이 10일간의 긴 연휴가 오히려 실감이 안 나던 것도 현대사회에 찌든 노예근성일까요? ㅎ



연초록색으로 싱그런 빛을 뽐내며 늘어진 '풍선덩굴'이, 한가위 보름달만큼이나 풍성했던 어느 집의 담장은 새로운 힘을 북돋는 기분을 줍니다.




꽃이 좋아서 베란다에는 물론 담장에도 화단을 만들어 놓은 집주인의 여유가 느껴지는데,담벼락에도 센스있게 연꽃이 만발한 연밭의 그림이 있더군요.





돌아오면서 지나치던 좁은 골목길..두 사람이 지나가려면 한쪽으로 비껴서야만하는 좁은 단풍나무 그늘길이 오히려 포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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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은 가족과 함께여서 더욱 뜻깊었던 것 같습니다.


더우기 개인적으로는 무겁던 업무과제를 말끔하게 처리할 수 있어서 더욱 가뿐했습니다.



터널로 지나가는 빠른길보다 젊은 시절의 낭만을 꿈꾸면서 구(舊)길로 구불구불 올랐습니다.


'미시령 휴게소'에서 담은 구절초 군락을 만나니 가을이 실감나더군요.


자욱한 안개는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지는 것 같네요.





'투구꽃(미나리아재비과)' --- 천년고찰 신흥사에 들렀다가 뒤편 산비탈에 핀 야생화를 담았습니다.

                                   

                                   장군의 기개처럼 굳세게 생긴 꽃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야생화입니다.





속초해변에서 일출을 담아보겠다고 새벽잠을 설치고 부지런히 달렸건만...

 

야속한 개스층이 두껍게 끼어서 오메가는 언감생심이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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