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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은 지났지만...그보다 더 짜증나고 분통터지는 일은,'코로나19'라는 듣도 보도못한 괴질을
일부 조심성없는 무리들이 5인이상 집합금지는 관심 밖인 듯, 무더기로 모여서 먹고,
침튀기며 떠들어대면서 부지런히 퍼뜨리는데 .....
백신은 접종이 시작되었어도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 모두들 조심,
또 조심하셔서 웃는 낯으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변산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 어둠을 밝혀주는 환한 등불이되어~~
'변산바람꽃' --- 올해도 어김없이 일단의 예쁜 꽃들이 일제히 봄의 찬가를 부릅니다~
'변산바람꽃'은 지형의 토질과 햇빛만 적당하면 험한 바위 옆에서도 활짝 미소를 지으며 피어납니다.
아무리 흉흉한 돌림병이 아직도 우리를 괴롭히지만, 야생화는 구석진 곳에서도 우리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있습니다!
모두들 더욱 힘을내시고. 생활수칙도 잘 지켜주시어 코로나를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