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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이어지는 자전거여행...건강도 다지고,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며,
목마르면 물 한잔을 마시며 페달을 밟는..그야말로 휴일을 만끽하는 시간입니다.
'양수역'에서 갈림길로 내려오면 만나는 '연밭'에는 많은 연꽃들이 피기 시작하는군요. - 6월 초순 -
'족자도' --- 사람의 발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군요.10 여년을 다니면서도 모르던 사실이었는데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두물머리의 수호목'앞 강에는 주말에만 돛을 펼치는 나룻배의 위용을 만날 수 있었으며,많은 사람들과의 교감도 즐거웠습니다.
'물의 정원'이라는 공원은 '두물머리'에서 되돌아 나오면서 '북한강 자전거갈' 초입에 조성된 곳입니다.
곳곳에 북한강의 절경도 만날 수 있는 기쁨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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