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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철교'아래에 조성된 '물의 정원'이라는 공원입니다.
이름대로 맑고 깨끗한 북한강을 훼손하지않은 아름다운 풍경이 이어집니다.
이렇게 '프레임'을 설치하여 최적의 사진 구도를 제시한 조형물도 재미있는 아이디어로군요.
주변을 천천히 거닐면서 둘러보고 싶었지만 뙤약볕에 라이딩을 하다보니 땀으로 흠뻑 젖은 몸과,
갑자기 느끼기 시작한 시장끼에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되돌아 오면서 느티나무 터널이 너무 아름다워서 잠시 멈춰서서 일행을 담아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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