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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처녀...'처녀치마(백합과)'가 치맛폭을 우아하게 펼쳤습니다.
참나무 둥치에서 편안한 포즈로 방긋 웃는 모습이 훨씬 아름답군요.
이미 여러 사람들의 손을 타서 바닥까지 낙엽을 긁어낸 '처녀치마'....촬영을 마치고는 낙엽을 폭신하게 덥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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