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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리는 사진들을 모아서 올립니다. 저는 감히 흉내도 못낼 듯 하네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백합과' --------- 시기를 놓쳐서 시들기 시작하는군요.
벚꽃이 만발한 계절에는 공연히 마음까지 들뜨는군요. .... 꽃향기에 매혹되었던 휴일날.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강물에 비친 아파트군락.
연중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깝게 근접했던 날...2008.12.12
치열한 사회생활의 준비기간인가, 젊음의 낭만과 환희를 즐기기보다는 빡빡한 시간표에 노예가 되어버린 학생들일지라도 도서관의 열기를 식히려고 밖에 나와서 앉아있는 시간만큼은 소중한 여유이기에 환한 미소가 끊이질않고,군것질거리를 주시는 아주머니의 얼굴에도 흐믓한 미소가 활~짝 피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