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소중하게 ~
'미나리아재비'과
'메꽃과'
'십자화과'
언제부터인가...'소나무재선충'이 우리의 간담을 서늘케하더니, 이제는 '잣나무'에도 옮겨가서 우리의 침엽수종이 하나..둘 갉아 먹히고 있답니다. 어제는 경기도 광주지역에서 발견되어 잣나무를 밑둥부터 제거하고 있다는 뉴스 를 보고는 바로 서울의 코 앞까지 다가왔다는 위기감에 일손이 잡히지를 않는군요. 얼마 전에는 재선충의 백신(?) 이 개발되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효과가 불분명한지 ?...아니면 아직 생산 단계에는 이르지 못한 것인지.....
'닭의장풀'과의 꽃... 가까이 들여다 볼 수록 매력을 느낄 수 잇답니다.
'콩과'의 덩굴식물...'새팥'과는 질긴 인연인지,같은 장소에 자라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지요.
'콩과'의 작은 덩굴 식물
다소곳이 고개를 숙인 알레지..... 봄을 만끽하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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