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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에는 간편한 복장으로 시원한 계곡을 찾는 것은 현자(賢者)의 선택입니다.
나아가서는 맑고 깨끗한 자연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몫이고,또한 후손들을 위한 사명입니다.
- - - 다른 사람에 대해서 끊임없이 불평하고있는 제자에게 스승이 말했다.
" 네가 바라고 있는 것이 평화라면,
다른 사람을 고치려고 하지 말고 너 자신이 달라져라.
온 세상에 융단을 깔기 보다는 슬리퍼를 신고서
내 발을 보호하는 것이 더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