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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지나가는 길목산책 2019. 5. 10. 07:23
등나무꽃이 핀 터널 속은 시원한 그늘과 향기로운 꽃향기로 가득합니다.
폐중앙선 선로를 살린 통로는 한껏 분위기에 젖어들게 하는군요.
'큰꽃으아리 (미나리아재비과)'---나무그늘 속에 숨어서 고고하게 꽃을 피워올린 모습에 발길을 멈추고...
인공으로 만든 물줄기라도 이제 초여름으로 접어드는 한낮의 햇살은 벌써부터 물속에 들어가고 싶어집니다.
등나무꽃이 핀 터널 속은 시원한 그늘과 향기로운 꽃향기로 가득합니다.
폐중앙선 선로를 살린 통로는 한껏 분위기에 젖어들게 하는군요.
'큰꽃으아리 (미나리아재비과)'---나무그늘 속에 숨어서 고고하게 꽃을 피워올린 모습에 발길을 멈추고...
인공으로 만든 물줄기라도 이제 초여름으로 접어드는 한낮의 햇살은 벌써부터 물속에 들어가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