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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들렸는데, 너무도 조용하고, 나무그늘 아래에 둘러앉은 사람들은
오로지 꽃을 보고 향기를 즐기는 분위기더군요. 예전에는 '경춘선'을 타고 놀러온
많은 젊은이들의 통키타 울림이 끊이지 않았었는데...격세지감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벚꽃나무 그늘에 돗자리를 펴고 가지고 온 간단한 음료와 디저트로 허기를 달래고..
'대성리 유원지'의 벚나무는 모두 고목이어서 꽃도 풍성하고,향기도 무척 진하게 느껴지는 날이었습니다.
평일에 들렸는데, 너무도 조용하고, 나무그늘 아래에 둘러앉은 사람들은
오로지 꽃을 보고 향기를 즐기는 분위기더군요. 예전에는 '경춘선'을 타고 놀러온
많은 젊은이들의 통키타 울림이 끊이지 않았었는데...격세지감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벚꽃나무 그늘에 돗자리를 펴고 가지고 온 간단한 음료와 디저트로 허기를 달래고..
'대성리 유원지'의 벚나무는 모두 고목이어서 꽃도 풍성하고,향기도 무척 진하게 느껴지는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