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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막바지 발악을 하는 듯이 햇살이 따갑습니다.
연밭에는 꽃이 아직도 피는데,근방의 연못에는 꽃잎이 떨어지는 모습도 보입니다.
인접한 산기슭 무성한 숲속에서는 향기는 커녕 냄새가 고약한 '누리장나무'의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고목이 되어버린 등나무를 감고 성장하는 '능소화'가 반갑네요.
더위가 막바지 발악을 하는 듯이 햇살이 따갑습니다.
연밭에는 꽃이 아직도 피는데,근방의 연못에는 꽃잎이 떨어지는 모습도 보입니다.
인접한 산기슭 무성한 숲속에서는 향기는 커녕 냄새가 고약한 '누리장나무'의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고목이 되어버린 등나무를 감고 성장하는 '능소화'가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