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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강원도 평창으로 달렸던 날...
'물매화(범의귀과)'의 자태를 다시 한번 감상하기위한 여행으로 바꾸기로 햇습니다.
고고한 자태와 눈부신 미모의 꽃술에 한나절동안은 정신이 혼미했었습니다.
꽃잎에 가까이 접사하여 담아 보기도 하며....
'까실쑥부쟁이(국화과)' --- 곁에서 질투를 하는 듯 해서 같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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