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꿉꿉한 장마가 주춤하더니 연일 지속되는 열대야는 에어컨 바람소리보다 더 지겹군요.
밤새 이리뒤척 저리뒤척..뒹굴거리다가 문득 떠오르는 옛사랑의 그림자같은 아련한 추억이 몽땅 잠을 빼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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