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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는가..했더니 벌써 아침저녁의 추위가 매섭습니다.
하릴없이 강가에서 물수제비나 뜨며 소일하는 젊은이도 가을을 심하게 타는 듯 합니다.
단풍나무에 잎사귀들도 모두 가을옷으로 단장을 마치고 이제는 이별을 하려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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