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등산길
    산책 2014. 8. 25. 13:57

    오히려 장마때보다 비가 많은 매일매일이 지겹던 나날..모처럼 화창한 일욜에 가족끼리 근처에 산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초여름부터 아직까지 쌩쌩한 '무릇(백합과)'이 반갑게 맞이합니다.

     

     

    산의 능선이 이어지는 곳에는 토종 소나무군락지를 지나면서 이마에 송송돋기 시작한 땀을 식혀줍니다.

     

     

    일명 '거북바위'라고 명명된 곳을 지나면서 가장 거북처럼 보이는 장소로 이동해서 방향을 잡고 찰칵!

     

     

    여름 꽃인 '엉겅퀴(국화과)'의 고운 보라색꽃이 피로를 잊게해 주는군요.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한산성 야생화  (22) 2014.10.13
    남한산성 북문  (20) 2014.10.08
    어우러짐  (18) 2014.08.12
    하남시 선법사  (22) 2014.08.07
    남산 성벽  (16) 2014.05.12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