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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돌아갈만큼 빠르게 급변하는 세상에...
아직도 이끼낀 골목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언제 세멘트를 발랐는지...
바닥에 이끼가 낀 골목이지만 그래도 말끔?하네요,
초입에 파릇파릇하게 올라오기 시작하는 '댑싸리'의 모습에 화단을 꾸미면 '댑싸리'로 울타리로 심었던 어머니의 기억을 잠시 되살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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